경악! 물새는 상주보, 역사적 대형참사 일으키려나!
| 한겨례신문, 인터넷판 캡쳐. 물이 새는 것을 확인한 뒤 발포우레탄으로 메꾸었다. 하지만 물이 새는 것은 그치지 않고 있다. 물새는 상주댐, 발포우레탄으로 땜빵! 한미 FTA 비준안 졸속처리로 나라가 시끄러운 가운데 한국일보와 한겨례신문에서 경악할만한 기사를 썼습니다. 상주댐(보)에서 물이 새는 걸 확인한 뒤 발포우레탄으로 '땜질'하고 물을 채웠다는 것입니다. 이는 강 주변에 사는 주민들을 위험에 몰아넣는 굉장히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상주댐에는 무려 2,870만톤이나 되는 물을 담게 됩니다. 대형댐에 비해서는 적은 양이지만 무시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양입니다. 만약 균열이 더 커져 댐이 붕괴된다면 돌이킬 수 없는 재해가 일어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당연하게도 이 재해는 평시에 일어나는..
강의 눈물
2011. 11. 25. 0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