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한 채 없던 나, 귀농한 뒤 880평 가진 '지주'가 되다.
추천 감사합니다^^ 서울의 작은집 전세를 뺀 돈으로 시골로 내려가다그런 말들 하죠. 높은 곳에 올라서서 서울을 바라보며, "야... 저렇게 많은 집들 중에 내 집이 하나 없다니..." 라고요. 서울에 집 한 채 갖는다는게 보통 일이 아니죠. 요즘엔 웬만하면 '억소리'가 나오니까요. 강남이든 강북이든 어디든간에. 저는 서울의, 그것도 산 비탈의 작은 집의 전세를 빼서 시골로 내려왔습니다. 평생을 함께할 사람과 같이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위해서입니다. 소위 귀농이라고 합니다만.서울에서는 집을 구하고 직장을 구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겠지만, 시골에서는 집을 구하고 땅도 구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일입니다. 물론 농사를 짓지 않는 사람이라면 땅을 구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 당연한 절차속에 지난 몇달간 집을 알아..
귀농/귀촌 정보
2013. 2. 6. 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