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지폐에도 불신지옥!!
기가막힌 지폐를 발견했습니다. 1000원짜리 지폐인데 보라색 도장으로 '불신지옥'을 찍어놨습니다. 명동을 지날 때 흔히 보는 불신지옥, 가끔 지하철에서도 보고, 최근에는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도 하더군요. 너무 당황스럽네요. 저의 누나 둘도 교회를 다니고 매형은 일주일에 두세번이나 교회를 가는 독실한 신자입니다. 당연히 믿음이 있으니까 다니겠죠. 저는 종교가 없다기 보다 저만의 믿음이 있으므로... 패스~ 종교는 사람을 참 부지런하게 만들고, 그 믿음은 큰 일을 해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늘 매형을 보면서 굉장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그러나 가끔씩(자주인가??) 잘못된 믿음으로 인해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생사를 달리하기도 합니다.) 저는 예수님이 결코 자신의 믿는자만 천국에 보내고 그렇지 않으면 지..
세상살이
2009. 8. 14. 1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