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시간을 내 농촌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전라북도 진안의 능길마을이었는데요, 이 지역은 수박 농사로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고추농사도 짓고, 벼농사도 짓지만 수박을 가장 비중있게 가꾸었습니다. 우리가 가서 한 일은 수박이 자라고 나면 얹어놓을 짚을 깔고, 그 위에 덮을 비닐하우스용 얇은 철근?을 가져다 두는 것이었습니다. 짚을 깔고 있는 자원봉사자들. 농부 아저씨 짚을 깔고 그것을 고정시키기 위한 줄을 놓고 있는 봉사자. ** 더 많이 가고, 더 열심히 하자는 취지의 글입니다. 오해가 없으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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