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 4대강 공사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남한강 일대, 강천보.여주보.이포보 공사장에 갔었습니다. 작년에 이 일대를 둘러봤었는데 그 때의 모습은 사라지고 없더군요. 강물을 돌려놓고 강바닥을 파고, 또 폭파시키고 있었습니다. 이건 도무지 살리기 사업이라고 할 수 없더군요. 이런 공사를 하면서 '살리기'라는 단어를 쓴다는게 허탈하게 합니다. 정말 정말 정말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ps. 아직까지 연습단계이기 때문에 영상이 완전!! 엉망이니 감안하시고 감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두막으로 찍고 맥북프로로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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